Z 커리어 2기

총 17명의 Z 졸업생과 글로벌 멘토단 그리고 리박스컨설팅 어벤져스까지!

3개월 간의 경력같은 신입되기 프로젝트가 막을 내렸습니다.


Journey
Z 커리어 2기 여정

2021년 10월 Z career 2기오리엔테이션 & 킥오프 미팅


교육 세션 1 : 신뢰구축과 팀 빌딩

교육 세션 2 : 생각을 디자인하다, Design Thinking

교육 세션 3 : WBS 작성 목적 및 원칙

교육 세션 4 : 생각을 구조화하는 힘, 논리적 사고

Z career 2기 중간발표

교육 세션 5 :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전략

교육 세션 6 : An interview is reflection of your life

Z career 2기 최종발표 리허설

Z career 2기 최종발표 및 졸업식

프로젝트 최종 PT 결과물

project 1

JM가정의학과의 단계별 O2O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2

트레이닝 서비스 공급자 분석을 통한 헬스클럽 DX 인사이트 제시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3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강점 브랜딩 확보 전략 제안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4

체형 보정(Body contouring) 기계 카테고리의
채널별 판매현황 및 판매활동 분석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5

채용시장 및 입사 트렌드 분석에 따른 차별화 된 인재채용 전략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6

국내외 출판 마케팅 사례 조사를 통한 대상별, 채널별, 방식별
출판 마케팅 전략 도출

*프로젝트 결과물

Z 커리어 1기 졸업생 후기
Q. Z 커리어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이유는?
Z 커리어만의 차별점은 실무 경험을 배우고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영학도인 저는 학교에서 수만은 경영 이론을 배우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지만
이러한 지식이 실전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또 어떤 변수가 있는지 가늠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Z커리어에서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계신 멘토님들의 교육 세션을 통해 일잘러 팁을 배우고
이를 각 팀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Z커리어의 차별점은 현재 기업의 실제 고민을 실무진과 함께 해결해보려 노력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는 실제 사원으로 입사하는 것 이후에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글로벌 멘토단들께 받는 조언들은 성장의 폭을 늘려줍니다.
Q.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그들이 나에 대한 어떤 정보에 흥미를 가질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했던 기억
그 이후 Z 커리어를 통한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되어주었습니다.
또한 멘토단이 과제 설명 발표를 진행하셨을 때 당신이 속한 조직의 지향점과 현황을 깔끔하고 농밀하게 공유하시는 것을 보고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캡틴께서 건내주셨던 칭찬이 앞으로 더 발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불타게 했습니다.
팀장이 되어 각 팀의 활동을 공유하는 스탠드업 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각 팀의 활동과 그에 대한 캡틴, 멘토님들의 조언 그리고 Z들끼리의 의견 공유까지 도움이 되는 근거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한주동안 열심히 고민한 것들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피드백을 받아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더 농밀한 논의 끝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WBS와 디자인씽킹 및 페르소나 활동을 통해 쉽사리 주제에 대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구직자'만의 페르소나는 실행해보았지만 '의뢰인' 입장에서의 페르소나가 제대로 진행이 안되어있었던 부분을 깨달았던 것
가장 큰 Impact로 남아있습니다.
항상 다른 관점에서, 당연하게 떠오르는 부분만 생각해 볼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 내가 Z 커리어를 통해 배운 나만의 필살기, 일잘러 팁은?
모든 교육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저에게 유의미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저에게 '유레카!'를 제공했던 부분은 바로 이 프로젝트를 하는 데에 있어서의 '신뢰 구축'의 중요성이었습니다.
항상 목표 그리고 결과값만을 생각하며 과제를 행했던 저에게 프로젝트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함께 가는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과 분별력인 셀프리더십에 대해 정말 '몸소' 느낀 것이
앞으로 저의 과제진행, 직장생활, 취업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교육 때마다 매번 들었던 생각은 나만의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입장(고객, 멘토, 팀원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내가 하는 프로젝트가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하기 위한 것인지를 파악하면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미팅, 멘토링, 교육 등 활동 하나하나를 쪼개서도 이번 활동이 어떤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
일잘러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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