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커리어 1기

총 35명의 Z 졸업생과 글로벌 멘토단 그리고 리박스컨설팅 어벤져스까지!

3개월 간의 경력같은 신입되기 프로젝트가 막을 내렸습니다.


Journey
Z 커리어 1기 여정

2020년 11월 Z career 1기오리엔테이션


교육 세션 1 : Project management 스킬 & WBS & Design Thinking

교육 세션 2 : 셀프 리더십

교육 세션 3 : 방탄멘탈을 만드는 회복탄력성 및 전략적 프레젠테이션 스킬

Z career 1기 중간발표

교육 세션 4 : 데이터 분석

교육 세션 5 : 이력서 작성법 및 커리어 코칭

Z career 1기 최종발표 리허설

Z career 1기 최종발표 및 졸업식

프로젝트 최종 PT 결과물

project 1

청소년 게임기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분석 및 전략적 시사점 제안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2

수도권 배달 시장 트렌드 조사

(카테고리 별 주문 많은 상점/브랜드 순위 조사)를 통한

브랜드별 인사이트 도출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3

배달 플랫폼 별 실제 주문 데이터 분석(메뉴 세부 정보까지)을 통한 소비자 동향 이해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4

체형 보정(Body contouring) 기계 카테고리의
채널별 판매현황 및 판매활동 분석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5

국내 피부 의료기기의 소비자 마케팅 활동 분석 및
채널별 소비자 인사이트에 따른 마케팅 전략 제안

*프로젝트 결과물


project 6

2030 세대의 출판 콘텐츠 소비실태
(소비 목적, 빈도, 형태, 구입 경로, 만족도 등) 조사를 통한
향후 출판전략 시사점 도출

*프로젝트 결과물

Z 커리어 1기 졸업생 후기
Q. Z 커리어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이유는?
Z커리어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이유는 "실무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기업의 문제 상황을 두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솔루션을 도출하는 그 모든 경험이 다른 대외활동과는 다른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6개의 팀이 각자 다른 주제를 가지며 각자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고 다른 팀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어서 다른 분야까지 접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Z 커리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적극적이고 유명 기업의 멘토진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미나 혹은 강연에서도 뵙기 어려운 멘토님들과 각 2번의 멘토링의 기회가 주어지며 3개월동안 총 8번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단연 “실무진 멘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했던 다른 대외활동은 학생들끼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팀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헷갈리고 모호해도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건 지인, 선배가 전부였죠.
하지만 Z커리어엔 캡틴을 비롯한 리박스 멘토분들은 물론, 한 조당 배정되는 멘토가 있습니다.
즉, 실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냉철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오직 Z커리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는?
WBS, Key Message, Storytelling 세 가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에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할 때는 항상 제가 임의로 계획표를 만들어서 작성 했었는데,
WBS라는 체계적인 TOOL을 사용하게 되면서 업무의 효율성이 훨씬 증진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Key Message와 Storytelling의 부재는 발표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단순히 자료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청자를 납득시킬 수 있도록 충분한 이야기를 통해 Key Message 전달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첫번째로는 1:1 피드백  타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중간발표에 대한 피드백 뿐 만 아닌,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갚진 시간이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첫 OT때 였습니다.
학생으로써 한 공간에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갚진 시간이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조원들과 같이 과제를 하며 보냈던 시간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친구들이 모여 각자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토론하며 의견을 맞추어 가는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Q. 내가 배운 Z 커리어 일잘러 팁이 있다면?
교육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발표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뚜렷한 결과를 내는 모든 과정이 분명히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 이것들을 제3자에게, 청자에게 어떻게 잘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멘토님과 피드백을 받는 중 이러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간결한 하나의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 할지 생각 해 보아라'
이 말을 듣고 항상 어떻게든 많은 것을 보여주려던 제가 떠올랐고,
또 항상 주는 입장만 생각 해 보았지, 발표를 하면서 듣는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지는 않았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최종발표 피드백을 진행하면서 장표의 위치, 컨텐츠 량, 발표 톤, 발표 속도 등을 피드백 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발표란 쉬워보이지만 그 속에 정말 많은 것이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배운 일잘러 팁 중에서는 Self Leadership과 멘토링을 통해 Back to Basic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매일 그 일을 실행으로 옮기고 노력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일잘러가 될 수 있다는 점  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이러한 가르침을 통해서 나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위해 탐구하고, 긍정적 마인드를 통해 같이 일하는 팀원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Back to Basic은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간과하는 요소였습니다.
멘토링을 통해서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방향이 원래의 목적과 잘 부합하는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